고인의 안식처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납골묘 부부 가족, 자연의 안식처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장례 및 장묘 문화도 새롭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장묘 중 하나가 납골묘입니다. 오늘은 납골묘의 종류와 장단점, 그리고 경기도에 위치한 공원묘지에서의 안식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납골묘 종류 납골묘는 봉안묘로도 불리며, 평평한 땅에 기초 판석을 깔고 둘레석을 두르고 그 위에 뚜껑을 올려 사각형의 집을 짓는 형태입니다. 이 집 안에 유골함을 모셔두는 방식으로, 모신 고인의 수에 따라 석물의 크기가 결정됩니다. 와형과 탑형으로 나뉘며, 와형은 누워 있는 형태로 1층 구조를 가지고 있고, 탑형은 2층 혹은 3층으로 구성되어 더 많은 유골함을 모실 수 있습니다. 납골묘의 장단점 와형과 탑형의 선택은 주관적인 취향에 따라 달라지며,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