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용인수목장 인사드립니다. 얼마 전 설날에는 수많은 성묘객들이 오셔서 그동안 뵙지 못한 모셔진 고인분에게 인사를 하고 가셨습니다. 저마다 간단하게 제사 음식을 싸와서 올리고 절을 올리는 풍경을 곳곳에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한 동안 생업에 종사한다는 이유로 보지 못했던 친지들과 함께 모여 고인분을 회상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설날에는 제사를 지내며 고인분들께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또한, 명절에는 바쁘게 살아가면서 만나지 못했던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함께한 시간이 소중하고 의미 있는 것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구전으로 전해진 명당지
"생거진천 사거용인"이라는 민담처럼, 이곳은 살아서는 진천에서 죽으면 용인에 묻히는 것이 좋다고 전해져왔습니다. 이런 지리적으로 명당이 많은 지역에 위치하여 다른 지역보다 묘소가 많은 것도 이유 중 하나입니다. 고인을 그리워하며 추모할 때 유족에게 안락함을 제공하는 곳으로, 휴식을 취하고 기억을 공유하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금계포란형(金鷄抱卵) 명당의 지형을 띠고 있어, 안식과 후손의 번영을 상징하는 전통적인 믿음이 깃들어 있습니다. 저희 추모공원은 고인을 기리고 기억하는 완벽한 장소로서, 이곳에서 고인들을 추모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신속하고 편리한 접근성
서울특별시와도 불과 1시간 내외의 거리로 수도권 전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리한 접근성도 가지고 있어, 많은 유족들께서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용인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을 하는 지역으로서 100만 인구가 거주하는 대도시로서 주변에는 에버랜드, 휴양림, 민속촌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많습니다. 도시 생활과 자연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지역으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레저 시설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접근성이 좋은 곳에 장지를 마련하면 자녀들이 편리하게 왕래할 수 있어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걱정을 덜 수가 있습니다.
🔎방문 전 기준 설정
장지를 선택할 때 몇 가지 기준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산은 어느 정도 선에서 할 것인지, 향후를 고려하여 몇 분을 모실 것인지, 그리고 최대 허용 가능 거리 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기준이 있어야 비교를 할 수가 있음은 물론이고 신속하게 결론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방문 전에는 충분한 논의를 통해서 기준을 마련하는 게 좋습니다.
여러 상담을 하다보면 이러한 기준조차 마련하지 않아 장황하게 설명만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면 스스로도 정리가 되지 않음은 물론이고 오히려 혼동만 가중되므로 관련된구성원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 기준을 설정하도록 합니다.
나무장은 다양한 문화와 신념을 수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장례 형태와 관습은 문화, 종교, 개인의 신념에 따라 크게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다양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 적합한 옵션이 있을 수 있지만, 개인의 상황과 가치관을 고려하는 것이 항상 가장 바람직합니다.
🖍️유지에 제한이 없는지 체크
장지는 가족이 사용하고 미래 세대도 계속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환경과 비용 부담 최소화가 중요합니다. 만약 약정 기간이 설정되어 있다면, 해당 기간 이후에 계약을 갱신해야 하며, 이로 인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inflation) 변동은 추후에 발생될 수 비용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갱신이 주기적으로 필요하게 된다면 미래에 더 많은 예산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다음 세대에게 부담을 물려줄 수 있습니다.
저희는 고인을 모신 뒤에 이용 기간에 제한이 없으며, 추가금이 발생하지 않는 [영구사용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가족만의 공간으로서 오랜 세월 동안 사랑하는 고인을 기리고 그리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초기에 비용이 낮더라도 사용 기간에 제한이 있는 시스템보다는 만기가 없는 시스템이 더 가치 있습니다. 안치한 이후에도 사용 기간에 제한이 없고, 추가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 '영구안치' 시스템을 통해 부담을 최소화합니다. 이는 후손들이 이를 계승하여 고인을 기리고 찾아뵐 수 있는 공간으로서, 가치와 연속성을 유지하며 고유한 가문의 유산을 보존합니다.
🧾구체적인 유형은?
저희는 2, 4, 8, 12인의 단위로 구별되고 있으며 각 유형마다 조성된 묘역 위치와 방향 등이 다릅니다. C자형의 부지는 위에서 부터 계단식으로 내려오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상단은 1차와 2차 부지로서 초기에 만들어진 구역입니다. 3차와 4차는 그 이후에 조성된 구역으로서 현재 분양이 활발히 진행되는 곳입니다. 국내 최초로 영산홍을 활용한 나무장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치 위수별로 구분을 하여 각기 다른 금액으로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금액은 아래에서 상세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모목의 종류
경기도 용인수목장에는 유족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나무과 식물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반송이 가장 널리 식재되어 있습니다. 소나무는 상록수로서 계절에 관계없이 푸른 잎을 유지하여 겨울에도 편안함을 줍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소나무는 심기에 이상적인 선택이 됩니다.
예로부터 소나무는 영원과 장수를 상징하는 나무로 여겨져 왔으며, 미래 세대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위치를 결정하는 것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존경받고 싶은 분에게 적합한 장소와 환경을 선택하는 것은 가족에게 위로와 추억을 가져다 줄 의미 있는 결정입니다. 소나무에는 그런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에 소나무를 심을 수 있는 시설을 선호하고 선택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추모시설과 계약을 할 때에는 해당 장소가 공식적인 허가를 받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시설이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조치입니다.
땅을 파고 구덩이에 분골을 묻는 방식은 동일하나 추모목은 몇 가지를 두고 있어 보고 정하실 수 있습니다. 첫번째 소나무의 한 품종으로 생김새가 쟁반 같아하여 이름이 붙여진 반송이 있습니다. 외줄기가 올라와 성장하는 소나무와 다르게 반송은 밑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줄기가 뻗어 나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전국에서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소나무와 섞여 자라는 수종으로 배수가 잘되는 사토질에서 잘 자라며,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내건성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지에서도 강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쉽게 고사를 하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진달래목에 속하는 영산홍이 있습니다. 공해와 추위에 강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의외로 추모곡으로 잘 어우리는 수종으로서 늦은 가을에도 꽃을 피워 사계절 내내 아름다움을 뽑내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조성된 4차 부지는 영산홍을 위주로 하여 식재가 되어 정리정돈되 깔끔한 분위기를 내어 유족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꾸준하고 전문적인 관리
사용되는 나무, 풀, 꽃 등은 자연재해나 계절 변화와 같은 요소로부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보호되어야 합니다. 전문 조경관리인이 직접 생장에 관련된 상황에 대해 매일 체크를 하며 계절에 따라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어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경영진과 직원들이 정기적인 벌초 작업과 가지치기, 해충 예방 등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항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용인수목장 가격◑
구분 | 안치 위수 | 가격 |
개인 | 1 | 200만 원 |
부부 | 2 | 600만 원 |
가족A | 4 | 900만 원 |
가족B | 8 | 2000만 원 |
☑️현재 1차와 2차 부지가 마무리됨에 따라 3차 부지도 조성하여 분양 중에 있으며, 사전 계약을 통해 선호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가격이 조금 올랐으므로, 가능하다면 3차 부지가 남아 있는 시점에 분양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담 예약 및 기타 궁금하신 점은
하단의 대표번호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